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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냐? 행복이냐? 우리는 사실 유한의 세계를 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무한의 세계를 살고 있다. 응? 뭐라고? 또한 무한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유한의 세계를 살고 있다. 그러니까...!!! 유한과 무한의 세계를 둘로 나눌 수 없는 그러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유한의 세계로만 인식하면 그 부분에서 무엇인가 공허함을 얻게 되고 또한 무한의 세계로만 인식하면 무가치와 무의미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 어렵다! 어차피 인생이란 쉬운 것은 아니니까! 몇 줄 읽다가 어렵다고 안 읽을까 봐 써봄... sorry 행복과 기쁨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것이 행복한 것일까? 또한 어떤 것이 기쁨일까? 행복은 무엇이고 기쁨은 무엇으로 봐야 명확히 구분될 수 있을까? 아! 행복해.... Be happy... 언제 행복..
ch3. Lp-spaces | Convex Functions and Inequalities 2nd | Definition of the convex | Real & Complex Analysis ch3. Lp-spaces | Convex Functions and Inequalities 2nd | Definition of the convex | Real & Complex Analysis
[고2] 수리영역 문제풀이 | 2020학년도 6월 모의고사 | 11~20번 [고2] 수리영역 문제풀이 | 2020학년도 6월 모의고사 | 11~20번 유튜브 '독해진수학' 강의 영상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영상 보기" 독해진수학 [티스토리-블로그] comprejin.tistory.com 복습을 위해 간단하게 이동중에 내용정리가 필요하거나 문제를 풀다가 필요한 개념을 확인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유튜브] 문제풀이 영상: '독해진수학'을 검색해주세요. 독해진수학의 장수를 위해 구독과 좋아요. 응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절대주의 vs 상대주의 절대주의와 상대주의가 과거 수학의 역사의 큰 흐름을 분류한 단어가 될 수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절대주의는 수학하면 생각할 때 "수학은 정확해!"라고 말할 때 쓰는 표현과 일맥상통하다. 그에 비해 상대주의는 조금은 부정확하다는 표현, 혹은 오류 가능성을 포함한다거나 정확하다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다. 플라톤에서 시작하여, 유클리드 원론 등 우리가 배우고 있고 혹은 배웠던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을 생각하게 된다. 수학교육과의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절대주의?! 아니면 정확한 과목의 매력에 매료되어 와서 다소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절대주의는 ('정확성'이라는 조금 애매한 단어를 정확하게 대변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지만 친숙한 단어이므로 사용하겠다.) 수학이 발전하면서 정확..
[고2] 수리영역 문제풀이 | 2020학년도 6월 모의고사 | 1~10번 유튜브 '독해진수학' 강의 영상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영상 보기" 독해진수학 [티스토리-블로그] comprejin.tistory.com 복습을 위해 간단하게 이동중에 내용정리가 필요하거나 문제를 풀다가 필요한 개념을 확인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유튜브] 문제풀이 영상: '독해진수학'을 검색해주세요. 독해진수학의 장수를 위해 구독과 좋아요. 응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반성으로 끝나는가?! 남녀노소 어떤 누구든지 사람은 반성을 할 수밖에 없다. 횟수와 빈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어떤 결과에 대한 인식의 정도에 따라 다를 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타인의 말을 들으면서 주의를 하는데... 예를 들어 자신이 불이 뜨겁다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의 경우라고 생각해보자. 유형 1. 뜨겁다는 것의 결과를 체감하지 못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믿고 조심하는 경우 유형 2. 상대방의 말을 이해했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조금 덜 조심하는 경우 유형 3. 상대방의 말은 들리지 않는다. 내가 궁금하면 실행하는 경우 유형 4. 유형에 들어가지 못하는 특이한 경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유형 1으로 바뀌어가는 것인데 사실상 우리는 유형 3 또는 유형 4에서부터 시작하여 경험이라는 세..
플라톤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플라톤 #아름다움 #이데아 #미 아름다움이 무엇일까? 과거 대학교에서 예술, 철학이 함께 들어있는 교양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그곳에서 미의 기준의 역사적 변화들을 소개하였던 기억이 있다. 벌써, 그것도 오래된 일이라 현재 미의 기준이 무엇인지 역사적 견해가 궁금해졌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과거의 미의 기준이 본질, 대칭, 사실 등등의 특징을 가지면서 변화했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수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플라톤은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고 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느낌에서 찾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플라톤의 아름다움의 이데아를 살짝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육체의 아름다움 >> 제도의 아름다움 >> 학문의 아름다움 >> 아름다움의 이데아 플라톤의 아름다움 육체의 아름다..
유한집합에서 무한집합으로 요즘들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가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느끼기 시작했다. 사실 우린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물론 아직도 어리지만?젊지만?암튼 어른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다듬어가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상대적 행복이랄까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 위에 있고 싶어했던 것 같다.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일 먼저 좌절하는 것은 육체의 한계가 아닐까?! 예를 들어, 키? 180을 꿈꾸지만 부흥하지 못하는 것? 그러면서 타인이 정해둔 행복의 기준에 나를 억지로 끼워넣고 자신을 낮췄을지 모른다. 점점 이제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기준에 부흥하는 행복을 위해 자신을 가꾸기 시작하는 것 같다. 자신을 위해하는 것은 인내가 힘들지만 무의미하지 않고,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