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을 했습니다.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은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공부법 관련 영상이나 계획표 작성하는 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을 미루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하고 싶었고
벌써 2020년 2월을 시작하면서
새 학기(3월)을 준비하는 친구들의 마음에
열정의 불씨를 넣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을 잊기 위해 몰입? 하다 보니
너무 강한 어조가 된 것 같아 고민했지만...
스튜디오 촬영이 날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최대한 편집을 통해 순화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효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각보다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고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도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력을 안 하고 성과를 만들려고 하는
우리의 어린 마음이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하니까요.
친구들에게만큼은 빨리 그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더 빠르고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결국 성과를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실천을 강조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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